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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트구름 과학적 뜻 (윤하 역주행곡)

pemang 2022. 11. 29. 01:47

태양 둘레를 한 바퀴 도는 시간을 공정주기라고 한다. 혜성 중에서 공전주기가 200년 이상인 것을 장주기기 혜성이고 한다. 장주기혜성의 기원으로 알려져 있으며 태양계를 둘러싸고 있는 가상의 천제 집단. 1950년 네덜란드 천문학자 얀 오르트가 의 이름을 따서 오르트구름이 되었다고 한다.

 

오르트구름 이미지

인물-얀오르트

네덜란드의 천문학자로 우리은하의 회전을 증명한 사람이다. 프라이즈란드에서 태어났다. 그로닝겐 대학교에서 캅테인(Jacobus Kapteyn, 1851∼1922)의 지도 하에 1926년 천문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27년 스웨덴의 린드블라드(Bortil Lindblad, 1895∼1965)가 캅테인이 제창한 항성고유운동에 대해 우리 은하의 회전설을 제안했다. 그 즉시 오르트는 태양 주변 여러 항성의 특유운동을 통계적으로 처리하여 은하계 회전설을 실증했다. 이어서 은하계의 역학을 연구했고, 1932년 은하면에 수직방향으로 작용하는 힘을 연구했으며, 1938년 항성간의 가스나 먼지에 의한 별빛의 흡수상태를 연구하여 광학적인 측면과 역학적인 면에서 우리은하의 구조와 운동을 밝혀냈다. 그리하여 우리 은하의 중심이 궁수자리이며, 태양으로부터의 거리가 3만 광년, 중심 주위의 공전주기가 2억 년, 은하계의 전 질량이 태양질량의 1000억 배라는 것을 산정했다. 제2차세계대전 후 오르트는 전파관측 그룹을 지휘하여 21 cm파로 우리 은하의 나선구조를 검증했다. 또 1950년 혜성이 탄생하는 오르트구름이 태양으로부터 약 1광년 되는 곳에 띠모양으로 존재한다는 것을 제창했다.

 

 

태양계를 둘러싼 공 모양의 천체 집단

태양계 바깥쪽에 먼지와 얼음이 띠 모양으로 결집돼 있는 오르트 구름에서 먼지나 얼음이 서루 부팆혀 속도가 빨라지면 태양계 밖으로 나가고, 속도가 느려지면 태양계의 안으로 들어와 혜성이 된다고 추정하고 있다. 오르트 구름의 생성에서 대해서는 태양계 생성 시 튕겨나간 천체들이 모여서 생성되었다는 가설과 태양과 함께 태어난 항성이 만들 별도의 행성계라는 가설이 있다 .

 

과연 어디서 오늘 것일까?

"혜성같이 등장 했다"는 말이 있는데 그 말처럼 혜성은 어디인지 모를 곳에서 생겨나는 것처럼 실제로 그것이 어디에서 오는지 관측 기록을 갖지 못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