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은 대장에 생긴 암세포로 이루어진 악성 종양을 말한다. 초기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 암으로 3기 이상에서 5년 생존율이 30~60% 미만입니다. 그러므로 초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게 정말 중요합니다. 대장암 초기 증상, 원인, 예방방법, 생존율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1. 대장암 초기증상
대장암 초기증상에는 대부분 자각 증세를 느끼지 못한다고 합니다. 어느 정도 암이 진행되면 증상을 느끼게 되는데 소화장애, 혈변,복통 등 확실한 몸에 증상을 동반하게 됩니다. 이렇게 증상을 느끼신다는 것 암이 어느 정도 진행되었다는 것이 때문에 빠르게 병원을 방문하셔야 됩니다.
- 혈변
- 변을 자주 보는것
- 가는 변
- 변비 및 설사의 반복
- 잦은 복통
- 소화불량
- 심각한 방귀 냄새와 변 냄새
- 배변 시 통증
2. 대장암 원인
대암 암의 원인으로는 현대인들의 식습관이 가장 많은 원인이라고 합니다. 특히 높은 열량의 섭취, 동물성 지방 섭취, 섬유소 섭취 부족, 비만 등과 대장암의 발생이 관련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동물성 지방의 과도한 섭취
- 섬유질 섭취 부족
- 칼슘, 비타민D의 부족
- 굽거나 튀기는 조리 방법
- 운동 부족
- 염증성 잘 질환
- 대장 용종
- 유전적 요인
- 50세 이상의 연력
3. 대장암 예방방법
40세 이상이라면 5년에 한 번은 꼭 대장내시경을 받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초기 증상의 거의 느끼지 못하는 암으로 암 발병 초기에 발견한다면 생존율이 굉장히 높습니다. 또한 높은 열량의 섭취와 동물성 지방 섭취를 줄이고 섬유소가 풍부한 음식을 드시며 운동을 통하여 비만을 되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 술, 담배를 줄이거나 끊기
- 가족력이 있다면 1년에 한 번은 대장암 검사를 진행
- 규칙적인 운동을 할 것
- 칼슘,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 섭취
- 고칼로리, 고지방, 고단백, 다당류 섭취를 줄일 것
- 대장에 좋은 음식 섭취
4. 대장암 생존율
대장암 초기증상을 확인하고 조기에 발견하여 수술로 완전히 제거한다면 80~90% 환자에게 완치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1기 5년 생존율 : 90%
- 2기 5년 생존율 : 60~80%
- 3기 5년 생존율 : 30~60%
- 4기 5년 생존율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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